나만의결혼식 공개접수가 관련공지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가 풀린이후 가장 많은 에약을 받고 있는 업종이 바로 예식업일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비신혼부부들이 예식장을 예약할려면 적게는 6개월, 늦으면 1년이상도 걸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값비싼 예식장 대여비용 또한 큰부담을 주는 상황이죠. 이에 서울시에서 나만의결혼식이라는 이름으로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2024 나만의결혼식 장소 및 신청자격
나만의결혼식은 무료부터 최대120만원까지 부담없는 가격선에 공공시설을 서울시가 예식장으로 대여를 해주는것입니다.
나만의결혼식 예식장소(대관료 8시간 기준)
△서울시청사, 서울여성플라자 등 실내시설 8곳 △한강공원 물빛무대 등 야외시설 10곳 △예향재 등 한옥 시설 2곳 입니다.
신청자격
△예비신혼부부라면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서울시민(주거지 또는 생활권자)이라면 누구나 가능
나만의결혼식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
신청기간
2023년 8월23일 부터 상시적으로 접수를 받습니다.
기존의 공공기관 결혼식의 문제점 중 하나였던 음식물 반입또한 완화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가능한 공공예식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신청방법
인터넷 상담이후 예식가능날짜 상담가능
상황에 따른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 준다고 합니다.
전화상담은 1899 -2154로 상담 받으시면 됩니다.
신청접수서류
나만의 결혼식 신청서 및 동의서 각 1부,주민등록초본 또는 재직(재학)증명서 등,제출 서류는 계약 체결 시 협력업체를 통해 제출
2024년 예식장 예약을 미리 받는 이벤트로 빠르게 접수하셔야 이용가능하실 겁니다. 선착순접수라고 보셔도 무관한 나만의결혼식이기에
2024년에 결혼식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어서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