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반려견 관리에 힘을 써야 하는시기도 다가왔습니다. 특히 더운 날씨에 모기가 나타나면서 반려견, 반려묘에게 심장사상충을 옮길 수 있기 때문이죠. 심상사상충에 한번 감염되면 치료도 어렵고 병원비도 많이 들기때문에 꼭 관리를 미리 해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견주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언제 먹어야 하나요? 에 대한 상세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언제 먹어야 하나요?
심장사상충약에는 먹는약과 바르는약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먹는약은 인터넷구매가 불가하고, 바르는 약은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저도 반려견을 키우면서 초반에는 목 뒷부분에 바르는 약을 구매해서 했지만 효능이나 강아지털에 의해 흡수가 잘 안되는듯 하고 바르고 나면 털정리가 어려워서 지금은 먹는약으로 매년 사고 있습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복용시기
과거에는 평균적으로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가 6월초부터 였지만 지금은 더위가 빨리오면서 그기간도 빨라졌기에 5월중순 정도면 좋습니다.
약은 6개월분이기 때문에 5월중순 4주~5주기간을 두면서 복용을 하면 초겨울까지
잊지 않도록 달력에 표시하세요.
심장사상충약 하트세이버 약국가격
가격은 약국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강아지 몸무게에 따라 약값 가격도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일반 가정에서 키우는 소형, 중소견들은 약 10~12kg 이기 때문에 소형견용 약을 구매하여 주시면 됩니다. 11kg 약으로요.
가격은 약국마다 차이가 있긴합니다.
싼곳은 25,000원 평균 30,000원, 그이상은 35,000원입니다.
알약형도 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츄어블 형태의 사상충약을 강아지들이 거부감 없이 복용하기 때문에 구매하실 분들은 가능하면 씹어먹는 약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