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알레르기가 7월,8월,9월에 많이 증상이 발현됩니다. 해당 알레르기는 누구에게나 갑자기 나타날 수 있고 발현부위 또한 때에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오늘 개인적인 경험담과 함께 햇빛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시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햇빛알레르기 병원에 가야하는 상황은?
햇빛알레르기는 여름, 초가을에 강한 햇빛 자외선이 피부에 오랜시간 노출되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다만 모든사람들에게 나타나지는 않고 피부가 예민하고 , 약한분께 잘 발현되고 평상시 아무런 증상이 없던 사람도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햇빛알레르기의 대표증상은 가려움을 동반하면서 피부가 붉게 변하게 증상이 심하면 모기에 물린것처럼 뾰루지, 두드러기증상이 나타납니다. 보통 붉게 변했을때는 빨리 실내로 들어가서 피부를 차갑게 해주고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뾰루지가 나기 시작하면 쉽게 자가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위와같이 햇빛알레르기로 피부가 부어오르면서 물집이 생긴상황이라면 일반피부연고로는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햇빛알레르기물집이 생겼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의사와의 상담이후 약을 처방받아 복용해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물집이 생겼을 경우 더욱 가려워지는데 긁어서 물집을 터트리면 안됩니다.
병원은 피부과 또는 일반 종합병원에 가시면 됩니다.
보통 주사두방과 약 5일분을 처방해 주는데 하루1번 복용되는 하는약을 주고 3일정도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어 치료가 됩니다.
햇빛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반팔을 입을때 썬크림을 꼭 발라주고, 햇빛의 피부노출시간을 조금씩 늘려주면 증상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심하신 분들은 반팔보다는 얇은 긴팔을 입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