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진행한 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해치키링이 판매를 시작한지 100분만에 조기완판 되었습니다. 헬프미 해치키링은 평상시 가방, 열쇠고리등으로 활용하다가 위급상황에 버튼하나만 누르면 경고음이 나오면서 관할 자치구 신고센터로 바로 신고가 가능한 안심벨입니다.
해치의 귀여운 캐릭터 모습과 활용성이 높은 제품인 만큼 15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너무나 많은 신청자로 인해 조기매진이 되어 버렸습니다.
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해치키링 2차 신청방법
1차에 물량이 소진된만큼 2차 안심벨 해치키링을 받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아서 서울시는 2차 해치키링 제작을 추가로 하기로 결졍했다고 합니다.
1차물량은 2만개였으면 2차로 제작하는 헬프미 해치키링은 3만개입니다.
신청시작은 2024년 12월초에 3만개 추가 신청공지가 나올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민등록상 서울시민, 또는 서울에서 재직생활등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키링을 받았다고 하여 모든인원이 안심벨 서비스를 받는것은 아니며 그 안에서 또 선별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1차 신청이 100분만에 끝난만큼 2차 또한 빠른시간안에 조기종료될 가능성이 많은 만큼 신청사이트를 미리 즐겨찾기 해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