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택배 보관기간 연장가능?

 

 

편의점을 통한 반값택배 이용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장점 이 큰 시스템입니다. 특히 중고거래를 할때 많이 이용하죠. 그렇다면 반값택배 보관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반값택배보관기간



반값택배 보관기간

반값택배의 평균 보관시간은 도착일 기준 3일입니다. 점포에 택배물품이 도착한 알림메세지 기준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과거에는 5일정도의 보관기간을 두었지만 이제는 3일입니다.

3일이란 기간동안 물건을 찾아가지 않으면 다시 물건을 보냈던 지점으로 반송된다는점을 알아두세요. 이때 다시 받을려면 다시 비용을 지불해야 하니 반값택배 보관기간내 꼭 찾으셔야 합니다.

반값택배 보관기간은 연장 가능한가? 규정상으로는 연장은 불가합니다. 하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해당기간내에 물건을 수령할 수 없을경우 점포에 전화하여 부탁하는 방법뿐입니다.

또 물건이 반송되었다면 바로 반값택배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여 물건 재발송의 안내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가끔 물건을 수거해간 택배기사님이 창고에 물건을 입고 시키기 전이라면 다시 받을 수 있는 확률도 있습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가 운입니다.

설연휴 같은 시간에 반값택배를 많이들 수령해 가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연휴기간내에는 스케즇을 잘 확인하고 반값택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잘못하면 일반택배 이상의 비용을 써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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