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거나, 비가오거나, 눈이오거나, 폰이 물이 빠졌을경우 생기는 증상이 바로 물기감지입니다. 특히 갤럭시 s21플러스 물기감지 기능이 나오면 충전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가 생기면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 s21플러스 물기감지 해결방법
갤럭시S21플러스뿐만 아니라, 22,23,24등 최신폰기능에서 물기감지 경고문구가 나오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내 물기가 있으니 주의하라는 경고 문구이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충전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혹 문구가 나왔는데도 무리하게 충전을 하면 메인보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문구가 나온다면 해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물기감지 문구가 나올 시 스마트폰 전원을 끈다.
2.전원이 꺼진 스마트폰에 드라이기 ( 시원한 바람), 또는 선풍기로 물기를 말려준다. 가능하면 충전단자가 쪽으로 거리를 두고 한다.
3.1~2시간정도 말렸다면 남은 수분이 없도록 스마트폰을 세워둔다. 최대한 남은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4.유심을 한번 꺼냈다가 다시 넣어준다.
5.위와 같은 방법이후 스마트폰 전원을 키고 다시 USB충전기를 꼽아본다. 만약 동일증상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다시 전원을 끈다.
보통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5~6시간후에는 증상이 물기감지경고문구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지속이 되었다면 이는 시스템오류가 아닌 충전단자 불량을 의심해야 합니다.
즉 삼성전자 공식 AS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하는거죠. 방문하여 충전단자를 교체해줘야 합니다.
갤럭시 s21플러스 충전단자 교체비용
충전단자 교체비용은 약 4만 8천원 정도입니다. 접수 후 1시간내에 AS됩니다.
위의 삼성전자 물기감지로 인한 충전단자 문제점이 맞는지 정확히 확인해 보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물기감지의 경우 한번 물이들어갔다해서 경고문구가 뜨는것이 아니며, 지속적으로 그런 환경에 노출 되었을때 충전단자가 부식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용시 항상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